"소방관 안전한 환경서 근무하도록 최선"
[서울=뉴시스] 한주홍 기자 = 오영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1일 '독도 헬기사고' 1주기와 관련해 "당신들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추모하며 "동료 소방관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소방관 출신으로 영입인재로 민주당에 입당한 오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같은 추모의 글을 올렸다.
오 의원은 "믿고 싶지 않았던 그날 밤의 비상소집을 기억한다. 길고 긴 밤을 지새며 이어진 수색활동에 절망이 차올랐다"며 "원망스러울 만큼 너무도 차가웠던 독도 앞바다를 잊지 못한다"고 회상했다.
그는 "소중한 생명을 구하던 빛나는 사명감과 숭고한 희생을 언제까지나 잊지 않겠다"며 "동료 소방관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국민을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도록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소방관 출신으로 영입인재로 민주당에 입당한 오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같은 추모의 글을 올렸다.
오 의원은 "믿고 싶지 않았던 그날 밤의 비상소집을 기억한다. 길고 긴 밤을 지새며 이어진 수색활동에 절망이 차올랐다"며 "원망스러울 만큼 너무도 차가웠던 독도 앞바다를 잊지 못한다"고 회상했다.
그는 "소중한 생명을 구하던 빛나는 사명감과 숭고한 희생을 언제까지나 잊지 않겠다"며 "동료 소방관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국민을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도록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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