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여자후배 폭행 논란 후 최근 택배 물류센터에서 일용직으로 일하고 있다는 근황을 공개한 배우 최철호가 스크린으로 복귀한다.
최철호는 다음달 개봉되는 영화 '요가학원 : 죽음의 쿤달리니'에 주연으로 출연한다.
'요가학원 : 죽음의 쿤달리니'는 패션계 간판 모델에서 밀려난 '효정'(이채영)이 아름다워지고 싶은 욕망으로 요가학원에 입소하면서 겪게 되는 섬뜩한 현상을 그린 미스터리 공포 영화다.
이채영, 최철호 외 조정민과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출연한다.
한편 최철호는 지난 22일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을 통해 야간에 택배 물류센터에서 일용직 택배 하차원으로 일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철호는 다음달 개봉되는 영화 '요가학원 : 죽음의 쿤달리니'에 주연으로 출연한다.
'요가학원 : 죽음의 쿤달리니'는 패션계 간판 모델에서 밀려난 '효정'(이채영)이 아름다워지고 싶은 욕망으로 요가학원에 입소하면서 겪게 되는 섬뜩한 현상을 그린 미스터리 공포 영화다.
이채영, 최철호 외 조정민과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출연한다.
한편 최철호는 지난 22일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을 통해 야간에 택배 물류센터에서 일용직 택배 하차원으로 일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 2010년 있었던 여자후배 폭행 사건을 언급, "용서 받지 못할 일이지만 참회한다고 할까. 스스로 용서를 구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또 "기자에게 전화가 왔을 때 0.1초의 망설임도 없이 '그런 일 없다'가 저도 모르게 나왔다. 제일 바보 같은 짓이었다.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며 "모든 일에는 대가가 따른다는 것을 배웠다. 모든 일에는 신중하고 경거망동하지 말고, 잘 살아야 되겠다는 걸 참 많이 느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또 "기자에게 전화가 왔을 때 0.1초의 망설임도 없이 '그런 일 없다'가 저도 모르게 나왔다. 제일 바보 같은 짓이었다.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며 "모든 일에는 대가가 따른다는 것을 배웠다. 모든 일에는 신중하고 경거망동하지 말고, 잘 살아야 되겠다는 걸 참 많이 느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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