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일자리창출대상 수상
지난 10월에는 고용노동부 일자리대상도 수상
[영덕=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27일 오후 군청에서 열린 ‘제25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일자리창출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지역개발부문 대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군은 지난 10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을 6년 연속 수상한 데 이어 이번에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일자리창출대상마저 수상해 공공과 민간 일자리분야를 두루 석권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강조했다.
올해로 25회째인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사단법인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하며 지난 1996년부터 지방행정의 혁신과 지역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상하고 있다.
평가절차는 열린혁신과 문화관광, 복지보건, 지역개발, 산업경제, 환경안전, 인적자원개발 등 총 7개 부문에 대해 1차 정량평가, 2차 정성평가와 서류심사, 리서치 전문기관의 주민만족도 조사, 전문심사위원회의 인터뷰 심사 등 총 4차례의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이날 시상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영향으로 개별 수상 자치단체에서 시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은 지난 해 고용률 73.3%(15~64세), 상용근로자수 5000명, 고용보험피보험자수 5059명, 18개 직접일자리 신규 사업을 발굴해 부문별 일자리 실적 5263명을 달성했다.
군은 지난 해 ▲해녀문화 기록화사업 ▲지역청년이 일하는 협동조합 ▲도시청년 시골파견제 등 청년일자리 사업 ▲사회서비스 전문 인력 양성 등 지역에 적합한 영덕형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자리 센터를 중심으로 고용서비스 실적 제고와 지역주민 일자리 통계 기초자료 작성 등 일자리사업 추진과정상 나타난 문제점을 체계적으로 해결했다는 평가도 받았다.
군은 이 밖에도 ‘열린혁신부문’에서 ▲군정사상 최초 주민참여예산제도 시행 ▲이청득심(以廳得心) 이동군수실 운영 ▲스마트통합관제센터 개소를, ‘문화관광부문’에서 ▲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활성화사업 선정 ▲인문힐링센터 여명 개장 ▲영덕국제로봇필름페어 등을 추진했다.
‘보건복지부문’에서 ▲보건소 및 치매안심센터 신축 ▲밥상공동체 운영 ▲자원봉사활동 추진을, ‘지역개발부문’에서 ▲덕곡천 친수공간, 오십천 둘레길 조성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축산면 상원리 다목적회관 건축 등도 진행했다.
‘산업경제부문’에서 ▲신재생에너지융복합지원사업 ▲다목적어업지도선 건조 ▲송이장터, 복숭아장터 운영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 지역 브랜드 개발을, ‘환경안전부문’에서 ▲사물인터넷 기반 공기질 환경관리 등도 추진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일자리창출 분야에서 영덕군이 계속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무척 기쁘다"며 "코로나19로 많은 일자리가 사라지면서 군민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는데 앞으로도 일자리분야 역량을 더욱 향상해 코로나19로 인한 난관을 잘 헤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난해 지역개발부문 대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군은 지난 10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을 6년 연속 수상한 데 이어 이번에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일자리창출대상마저 수상해 공공과 민간 일자리분야를 두루 석권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강조했다.
올해로 25회째인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사단법인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하며 지난 1996년부터 지방행정의 혁신과 지역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상하고 있다.
평가절차는 열린혁신과 문화관광, 복지보건, 지역개발, 산업경제, 환경안전, 인적자원개발 등 총 7개 부문에 대해 1차 정량평가, 2차 정성평가와 서류심사, 리서치 전문기관의 주민만족도 조사, 전문심사위원회의 인터뷰 심사 등 총 4차례의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이날 시상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영향으로 개별 수상 자치단체에서 시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은 지난 해 고용률 73.3%(15~64세), 상용근로자수 5000명, 고용보험피보험자수 5059명, 18개 직접일자리 신규 사업을 발굴해 부문별 일자리 실적 5263명을 달성했다.
군은 지난 해 ▲해녀문화 기록화사업 ▲지역청년이 일하는 협동조합 ▲도시청년 시골파견제 등 청년일자리 사업 ▲사회서비스 전문 인력 양성 등 지역에 적합한 영덕형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자리 센터를 중심으로 고용서비스 실적 제고와 지역주민 일자리 통계 기초자료 작성 등 일자리사업 추진과정상 나타난 문제점을 체계적으로 해결했다는 평가도 받았다.
군은 이 밖에도 ‘열린혁신부문’에서 ▲군정사상 최초 주민참여예산제도 시행 ▲이청득심(以廳得心) 이동군수실 운영 ▲스마트통합관제센터 개소를, ‘문화관광부문’에서 ▲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활성화사업 선정 ▲인문힐링센터 여명 개장 ▲영덕국제로봇필름페어 등을 추진했다.
‘보건복지부문’에서 ▲보건소 및 치매안심센터 신축 ▲밥상공동체 운영 ▲자원봉사활동 추진을, ‘지역개발부문’에서 ▲덕곡천 친수공간, 오십천 둘레길 조성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축산면 상원리 다목적회관 건축 등도 진행했다.
‘산업경제부문’에서 ▲신재생에너지융복합지원사업 ▲다목적어업지도선 건조 ▲송이장터, 복숭아장터 운영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 지역 브랜드 개발을, ‘환경안전부문’에서 ▲사물인터넷 기반 공기질 환경관리 등도 추진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일자리창출 분야에서 영덕군이 계속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무척 기쁘다"며 "코로나19로 많은 일자리가 사라지면서 군민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는데 앞으로도 일자리분야 역량을 더욱 향상해 코로나19로 인한 난관을 잘 헤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