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보행안전기술 개발 테스트베드로 선정된 수원 인계동 중심상가.(수원시 제공)](https://img1.newsis.com/2020/10/27/NISI20201027_0000624981_web.jpg?rnd=20201027140140)
[수원=뉴시스]보행안전기술 개발 테스트베드로 선정된 수원 인계동 중심상가.(수원시 제공)
[수원=뉴시스]천의현 기자 = 경기 수원시는 다음달부터 팔달구 인계동 중심상가 내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작업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지역이 행정안전부 주관 ‘지능정보기술기반 보행사고 예측 및 위험요인 개선 기술개발 테스트베드(시험공간) 공모’에 대상지로 선정되면서다.
인계동 중심상가는 공공시설이 인접해있고, 상업시설이 밀집해 차량 통행이 잦다.
또 운전자 시야를 가리는 시설물이 많아 운전자가 보행자를 인지하지 못할 위험성이 높은 지역이다.
이에 따라 시는 지능정보기술을 기반으로 보행사고를 예측하고, 위험요인을 개선할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사업은 다음달부터 2021년 5월까지 진행된다.
시는 내년 상반기 내 ‘보행안전확보 계획’을 마련하고, 행정안전부의 ‘보행환경 개선지구 사업’을 신청할 예정이다.
이후 시는 2022년부터 보행안전 연구개발 내용을 바탕으로 보행환경 조성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 보행환경 개선지구 사업은 보행자 교통사고 위험이 큰 지역의 구역 단위 종합정비 사업으로 ▲차량 속도 줄이는 시설 설치 ▲일방통행 지정 ▲보도 신설 등으로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 “인계동 중심상가를 시민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거리로 만들겠다”며 “사랑이 중심이 되는 교통안전시설을 꾸준히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해당 지역이 행정안전부 주관 ‘지능정보기술기반 보행사고 예측 및 위험요인 개선 기술개발 테스트베드(시험공간) 공모’에 대상지로 선정되면서다.
인계동 중심상가는 공공시설이 인접해있고, 상업시설이 밀집해 차량 통행이 잦다.
또 운전자 시야를 가리는 시설물이 많아 운전자가 보행자를 인지하지 못할 위험성이 높은 지역이다.
이에 따라 시는 지능정보기술을 기반으로 보행사고를 예측하고, 위험요인을 개선할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사업은 다음달부터 2021년 5월까지 진행된다.
시는 내년 상반기 내 ‘보행안전확보 계획’을 마련하고, 행정안전부의 ‘보행환경 개선지구 사업’을 신청할 예정이다.
이후 시는 2022년부터 보행안전 연구개발 내용을 바탕으로 보행환경 조성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 보행환경 개선지구 사업은 보행자 교통사고 위험이 큰 지역의 구역 단위 종합정비 사업으로 ▲차량 속도 줄이는 시설 설치 ▲일방통행 지정 ▲보도 신설 등으로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 “인계동 중심상가를 시민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거리로 만들겠다”며 “사랑이 중심이 되는 교통안전시설을 꾸준히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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