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7일 하락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32% 내린 3240.74로 장을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24% 하락한 1만3159.37로, 반면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04% 오른 2618.7로 출발했다.
향후 5년간 경제정책이 결정되는 19기 중앙위원회 5차 전체회의가 개최 중인 가운데 전날 증시는 관망세로 혼조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0.82% 내린 3251.12로 장을 마감했다.
27일 하락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9시43분(현지시간)께 3245.11을 기록 중이다. 장초반 양식업, 디지털화폐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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