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75주년 맞아 디아스카넬 대통령과 외교장관 성명
"민주적이고 공평하며 지속가능한 국제질서" 강조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쿠바의 미겔 디아스카넬 대통령과 브루나 로드리게스 외교장관은 24일(현지시간) '유엔데이' 75주년을 맞아 이를 축하하며 유엔(국제연합)을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디아스카넬 대통령은 트위터에 올린 성명에서 " 창설 75년이 된 유엔은 여전히 세계의 핵심적인 존재이다. 따라서 유엔의 개혁과 민주화도 필요하다. 지금처럼 다자주의가 위협받고 있을 때에는 세계 평화 역시 위험하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로드리게스 장관도 쿠바는 앞으로도 유엔의 정신에 따라서 국제법의 모든 원칙들과 다자주의를 준수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도 트위터에서 " 민주적이고 공평하며 지속가능한 국제질서를 유지하고 유엔 소속의 모든 국가와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절대적인 과제이다"라고 밝혔다.
1945년 10월 24일에 창설된 유엔은 처음에는 51개 회원국으로 출범했으며, 유엔 창설의 기초가 된 '유엔 헌장' ( Charter of the United Nations )을 그 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디아스카넬 대통령은 트위터에 올린 성명에서 " 창설 75년이 된 유엔은 여전히 세계의 핵심적인 존재이다. 따라서 유엔의 개혁과 민주화도 필요하다. 지금처럼 다자주의가 위협받고 있을 때에는 세계 평화 역시 위험하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로드리게스 장관도 쿠바는 앞으로도 유엔의 정신에 따라서 국제법의 모든 원칙들과 다자주의를 준수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도 트위터에서 " 민주적이고 공평하며 지속가능한 국제질서를 유지하고 유엔 소속의 모든 국가와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절대적인 과제이다"라고 밝혔다.
1945년 10월 24일에 창설된 유엔은 처음에는 51개 회원국으로 출범했으며, 유엔 창설의 기초가 된 '유엔 헌장' ( Charter of the United Nations )을 그 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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