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6시 발매
[서울=뉴시스]이호길 인턴 기자 = '경우의 수'에 출연 중인 그룹 '워너원' 출신 배우 옹성우가 드라마 OST를 직접 부른다.
24일 OST 제작사 모스트콘텐츠에 따르면 옹성우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JTBC 금토극 '경우의 수' OST '왜 몰랐었을까'를 발매한다. 옹성우는 이 드라마에 사진작가 '이수' 역으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왜 몰랐었을까'는 '경우연'(신예은 분)을 향한 마음을 뒤늦게 깨달은 이수의 진심이 담긴 곡이다. 잔잔한 피아노 선율 위에 고백하듯 말하는 도입부로 시작해 후반으로 갈수록 치닫는 감정선의 흐름이 애절함을 배가시킨다.
이 노래는 '경우의 수' 음악감독이자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동백꽃 필 무렵' 등 인기 드라마 OST를 탄생시킨 작곡가 한밤이 만들었다. 경우연을 향한 이수의 간절함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경우의 수'는 10년에 걸쳐 서로를 짝사랑하는 두 남녀의 청춘 로맨스를 그렸다. 옹성우와 신예은을 비롯해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김동준이 출연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4일 OST 제작사 모스트콘텐츠에 따르면 옹성우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JTBC 금토극 '경우의 수' OST '왜 몰랐었을까'를 발매한다. 옹성우는 이 드라마에 사진작가 '이수' 역으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왜 몰랐었을까'는 '경우연'(신예은 분)을 향한 마음을 뒤늦게 깨달은 이수의 진심이 담긴 곡이다. 잔잔한 피아노 선율 위에 고백하듯 말하는 도입부로 시작해 후반으로 갈수록 치닫는 감정선의 흐름이 애절함을 배가시킨다.
이 노래는 '경우의 수' 음악감독이자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동백꽃 필 무렵' 등 인기 드라마 OST를 탄생시킨 작곡가 한밤이 만들었다. 경우연을 향한 이수의 간절함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경우의 수'는 10년에 걸쳐 서로를 짝사랑하는 두 남녀의 청춘 로맨스를 그렸다. 옹성우와 신예은을 비롯해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김동준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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