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경기 부천시는 범박동 거주 초등학생 A(8)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A양은 서울 구로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부천시의 한 학원 강사와 접촉한 뒤 검체검사 결과 이날 양성으로 판정됐다.
시는 A양의 확진으로 학원 강사와 원생 216명, 학교 교직원, 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가 진행 중이다.
부천시는 A양을 지정 치료센터로 이송하고 거주지에 대한 방역을 마쳤으며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동선을 추가로 공개할 방침이다.
이날 현재까지 부천시에서는 총 38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A양은 서울 구로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부천시의 한 학원 강사와 접촉한 뒤 검체검사 결과 이날 양성으로 판정됐다.
시는 A양의 확진으로 학원 강사와 원생 216명, 학교 교직원, 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가 진행 중이다.
부천시는 A양을 지정 치료센터로 이송하고 거주지에 대한 방역을 마쳤으며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동선을 추가로 공개할 방침이다.
이날 현재까지 부천시에서는 총 38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