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친 장롱면허 지적에 "면허 문제 고민해 보겠다"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23일 "중개인 없는 부동산 거래는 검토한 바 없고 현재 그럴 계획도 없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토부 종합 국정감사에서 "중개사 없이 부동산을 거래하는 시스템 검토를 규탄하는 청원이 시작이 됐고 청와대 국민청원에 20만명 넘는 시민이 서명했다"는 지적에 이 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또 "연간 30만명이 중개사 시험을 치는데 지난친 장롱 면허로 인한 사회적 매몰 비용을 발생시킨다"는 지적에는 "면허 문제에 대해 고민해 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김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토부 종합 국정감사에서 "중개사 없이 부동산을 거래하는 시스템 검토를 규탄하는 청원이 시작이 됐고 청와대 국민청원에 20만명 넘는 시민이 서명했다"는 지적에 이 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또 "연간 30만명이 중개사 시험을 치는데 지난친 장롱 면허로 인한 사회적 매몰 비용을 발생시킨다"는 지적에는 "면허 문제에 대해 고민해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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