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 여성 1인가구 '스마트 현관 도어락' 설치
[양주=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양주시는 여성 1인가구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스마트폰을 활용한 개폐장치 ‘스마트 현관 도어락’ 설치를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여성 1인가구에 대한 범죄 예방체계를 강화하고 주거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3억원 확보를 통해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1인 여성가구 범죄예방 플랫폼’ 사업의 일환이다.
‘1인 여성가구 범죄예방 플랫폼’은 ▲개인 인증을 통한 도어락 개폐로 비인가자 접근 원천 차단 ▲위급상황 시 지정보호자 호출 ▲통합관제센터 통합플랫폼과 연계한 112, 119 등 관련 기관 비상 호출, 긴급출동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스마트 현관 도어락’은 관내 차상위계층 여성 1인가구를 대상으로 범죄예방 플랫폼과 연동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스마트 현관 도어락 설치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정보통신과 통합관제팀(031-8082-4501~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주시, 2021년 생활임금 확정…시간당 9750원
경기 양주시는 2021년도 생활임금을 9750원으로 인상해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생활임금’은 법정 최저임금을 보완해 근로자의 생활안정과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기 위해 근로자의 주거비, 교육비, 문화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결정한다.
2021년 양주시 생활임금은 올해 생활임금 시급 9570원보다 180원, 1.9% 인상된 금액이며 2021년 최저임금 시급 8720원보다 1030원, 11.8%가 인상된 금액이다.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2021년 1월 1일부터 시와 시 출자·출연기관 소속 직접 고용근로자에게 적용된다.
한편 시는 지난 2016년 생활임금 조례를 제정해 2017년부터 생활임금제를 도입·시행해 왔으며, 매년 양주시 생활임금위원회 결정을 통해 생활임금액을 인상해 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여성 1인가구에 대한 범죄 예방체계를 강화하고 주거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3억원 확보를 통해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1인 여성가구 범죄예방 플랫폼’ 사업의 일환이다.
‘1인 여성가구 범죄예방 플랫폼’은 ▲개인 인증을 통한 도어락 개폐로 비인가자 접근 원천 차단 ▲위급상황 시 지정보호자 호출 ▲통합관제센터 통합플랫폼과 연계한 112, 119 등 관련 기관 비상 호출, 긴급출동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스마트 현관 도어락’은 관내 차상위계층 여성 1인가구를 대상으로 범죄예방 플랫폼과 연동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스마트 현관 도어락 설치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정보통신과 통합관제팀(031-8082-4501~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주시, 2021년 생활임금 확정…시간당 9750원
경기 양주시는 2021년도 생활임금을 9750원으로 인상해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생활임금’은 법정 최저임금을 보완해 근로자의 생활안정과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기 위해 근로자의 주거비, 교육비, 문화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결정한다.
2021년 양주시 생활임금은 올해 생활임금 시급 9570원보다 180원, 1.9% 인상된 금액이며 2021년 최저임금 시급 8720원보다 1030원, 11.8%가 인상된 금액이다.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2021년 1월 1일부터 시와 시 출자·출연기관 소속 직접 고용근로자에게 적용된다.
한편 시는 지난 2016년 생활임금 조례를 제정해 2017년부터 생활임금제를 도입·시행해 왔으며, 매년 양주시 생활임금위원회 결정을 통해 생활임금액을 인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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