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APEC나루공원에 ‘영화의 숲’ 우거진다

기사등록 2020/10/22 10:56:22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부산 해운대 APEC나루공원에‘영화의 숲’이 조성된다.

 부산시는 ㈔부산그린트러스트·㈔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 23일 해운대 APEC 나루공원에서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하는 영화의 숲 조성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영화의 숲 조성행사는 영화의전당과 인접한 지역에 부산영화제를 기억하기 위한 장소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기후 위기에 영화인들이 솔선하여 나무를 심음으로써 녹색도시 부산 조성에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 오석근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김인수 부산영상위원회 위원장, 방추성 영화의전당 대표이사, 김경조 부산그린트러스트 이사장 등이 느티나무와 먼나무 등 총 4그루를 심을 예정이다.

 변 권한대행과 관련 단체장들이 공동으로 1그루를 심고, 올해 초청 영화인으로 선정된 윤제균 감독과 최희서·유준상 배우 등 3명이 각 1그루씩 심는다.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부산시는 ㈔부산그린트러스트·㈔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 23일 해운대 APEC 나루공원에서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하는 영화의 숲 조성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2020.10.22. (위치도 = 부산시 제공)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부산시는 ㈔부산그린트러스트·㈔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 23일 해운대 APEC 나루공원에서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하는 영화의 숲 조성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2020.10.22. (위치도 = 부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이후 매년 APEC나루공원과 영화의전당 주변에 기념식수 행사를 계속해 영화의 숲이 우거지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기념식수를 하는 APEC나루공원은 영화의전당과 마주한 곳으로 수영강변에 위치한 부산의 대표 강변공원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시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어서 이 곳에 영화의 숲이 조성되면 부산의 새로운 명소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코로나19로 행사가 축소되는 등 어려움이 있지만, 늘 울창한 녹음처럼 어려움을 극복하고 영원히 지속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영화의숲을 조성키로 한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시민들께서 나무 심기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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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APEC나루공원에 ‘영화의 숲’ 우거진다

기사등록 2020/10/22 10:56:2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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