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1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09% 내린 3325.02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 하락한 1만3467.91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46% 내린 2700.53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0.12% 오른 3332.15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인 내림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등락을 반복하다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중국 경제 회복세에 대한 관망세와 불신이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이날 시장에서 은행, 양자통신 등이 강세를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09% 내린 3325.02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 하락한 1만3467.91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46% 내린 2700.53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0.12% 오른 3332.15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인 내림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등락을 반복하다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중국 경제 회복세에 대한 관망세와 불신이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이날 시장에서 은행, 양자통신 등이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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