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뉴시스] 안산시 상하수도사업소 회의실에서 열린 '지게차 안전장치 공모 시상식' 모습 (사진 = 안산시 제공)](https://img1.newsis.com/2020/10/21/NISI20201021_0000621083_web.jpg?rnd=20201021102929)
[안산=뉴시스] 안산시 상하수도사업소 회의실에서 열린 '지게차 안전장치 공모 시상식' 모습 (사진 = 안산시 제공)
[안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산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게차 사고방지를 위한 안전장치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안산시 상하수도사업소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는 ㈜노루케미칼 소속 이곤재 산업안전담당자가 제출한 ‘과속알람과 과속제한 장치’ 등 모두 8개 팀의 우수 제안이 선정됐다.
이와함께 대풍공업㈜의 ‘LED 안전선 조명과 알람’, ㈜비츠로테크 ‘전·후방 시야 확보 장치’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선정 기준은 지게차 사망·산재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하고 참신한 안전장치 및 안전시설 아이디어 발굴이라는 목표로 ▲독창성 ▲경제성 ▲지속성 ▲달성도 ▲노력도 ▲파급효과 등으로 심사됐다.
박상목 시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은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우수 아이디어가 안산시 지게차 산업재해율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장 방문 등을 통한 구체적인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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