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0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47% 오른 3328.1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36% 상승한 1만3603.88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89% 오른 2740.58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0.17% 내린 3307.15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는 오름세를 이어가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중국 내수 강세에 대한 기대가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중국 알리바바 산하 티몰은 11월11일 광군제 사전 판매를 21일 공식 개시한다고 밝혔다.
시장에서 자동차 등이 강세를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47% 오른 3328.1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36% 상승한 1만3603.88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89% 오른 2740.58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0.17% 내린 3307.15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는 오름세를 이어가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중국 내수 강세에 대한 기대가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중국 알리바바 산하 티몰은 11월11일 광군제 사전 판매를 21일 공식 개시한다고 밝혔다.
시장에서 자동차 등이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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