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9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보다 0.71% 내린 3312.67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82% 하락한 1만3421.19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28% 내린 2689.67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0.44% 오른 3351.1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인 내림새를 보였고, 오후장에서도 내림세를 이어가다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이날 발표된 3분기 중국 경제성장률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이날 중국 국가통계국은 “3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했다”고 밝혔다. 중국 경제성장률은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V자'형 반등을 이어갔지만, 3분기 GDP 성장률은 시장 전망치인 5.2% 성장에는 못미쳤다.
시장에서 양자기술, 방산업 등이 강세를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보다 0.71% 내린 3312.67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82% 하락한 1만3421.19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28% 내린 2689.67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0.44% 오른 3351.1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인 내림새를 보였고, 오후장에서도 내림세를 이어가다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이날 발표된 3분기 중국 경제성장률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이날 중국 국가통계국은 “3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했다”고 밝혔다. 중국 경제성장률은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V자'형 반등을 이어갔지만, 3분기 GDP 성장률은 시장 전망치인 5.2% 성장에는 못미쳤다.
시장에서 양자기술, 방산업 등이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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