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 갱년기 건기식 개발·산업 발전 공로 인정
![[서울=뉴시스]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사진=휴온스 제공)](https://img1.newsis.com/2020/04/20/NISI20200420_0000515085_web.jpg?rnd=20200420122534)
[서울=뉴시스]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사진=휴온스 제공)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휴온스는 지난 16일 한국낙농식품응용생물학회가 주관하는 ‘제81회 한국낙농식품응용생물학회’에서 ‘낙농식품응용생물분야 기술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휴온스는 한국식품연구원으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은 여성 갱년기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YT1(Lactobacillus acidophilus YT1·YT1)’에 독자적 유산균 배양 기술과 특허받은 3중 코팅 기술 등을 접목하고 대량 생산까지 성공, 건강기능식품인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로 발전시킨 노력을 인정받았다.
식약처에서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에 대한 ‘개별인정형 유산균 원료’로도 인정받았다.
휴온스는 인체적용 시험에서 에스트로겐 수용체β(ER2)의 발현을 도와 체내 여성호르몬을 활성화해 에스트로겐 저하로 오는 다양한 갱년기 증상을 완화해주는 것을 확인했다.
휴온스 엄기안 대표는 “이번 기술상 수상은 낙농·유산균 전문가들로부터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의 갱년기 증상 개선 효과와 휴온스의 유산균 배양 및 생산 기술력, 제품 개발력 등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휴온스는 한국식품연구원으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은 여성 갱년기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YT1(Lactobacillus acidophilus YT1·YT1)’에 독자적 유산균 배양 기술과 특허받은 3중 코팅 기술 등을 접목하고 대량 생산까지 성공, 건강기능식품인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로 발전시킨 노력을 인정받았다.
식약처에서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에 대한 ‘개별인정형 유산균 원료’로도 인정받았다.
휴온스는 인체적용 시험에서 에스트로겐 수용체β(ER2)의 발현을 도와 체내 여성호르몬을 활성화해 에스트로겐 저하로 오는 다양한 갱년기 증상을 완화해주는 것을 확인했다.
휴온스 엄기안 대표는 “이번 기술상 수상은 낙농·유산균 전문가들로부터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의 갱년기 증상 개선 효과와 휴온스의 유산균 배양 및 생산 기술력, 제품 개발력 등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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