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1483억원 들여 5.6㎞ 구간 4~6차로 개설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시청~혁신도시간 도로건설이 속도를 내고 있다.
19일 김천시에 따르면 도시 균형발전을 위해 도로교통망 확충 및 SOC기반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비 1483억원을 들여 시청~혁신도시간 총 연장 5.6㎞ 구간에 4~6차로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2023년 개통 예정이다.
김창현 김천시 도로철도과장은 "현재 국도59호선 및 감천(甘川) 횡단 교량의 슬래브 타설을 준비 중"이라며 "조기 준공을위해 공사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9일 김천시에 따르면 도시 균형발전을 위해 도로교통망 확충 및 SOC기반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비 1483억원을 들여 시청~혁신도시간 총 연장 5.6㎞ 구간에 4~6차로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2023년 개통 예정이다.
김창현 김천시 도로철도과장은 "현재 국도59호선 및 감천(甘川) 횡단 교량의 슬래브 타설을 준비 중"이라며 "조기 준공을위해 공사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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