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움직이는 공원 6개소 조성…초화류 식재

기사등록 2020/10/19 06:00:00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지난해 10개소 설치…올해 6개소 설치

[서울=뉴시스] 서울시 성북구 정릉동 966일대 모습. (사진=서울시 제공) 2020.10.1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울시 성북구 정릉동 966일대 모습. (사진=서울시 제공) 2020.10.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시민들에게 일상의 작은 휴식과 위안을 주기 위해 이동 가능한 화분에 나무(교목, 관목)와 초화류(화훼식물)를 심어 '움직이는 공원'(Mobile Planter)을 조성한다고 19일 밝혔다.

움직이는 공원은 장소 제약이 없는 새로운 형태의 공원서비스다. 버스정류장, 지하철역 앞, 보도, 광장, 공터 등 인구 유동량이 많지만 콘크리트나 아스팔트때문에 나무를 직접 심거나 심을 공간이 마땅하지 않은 다양한 장소에 심기가 가능하다.

시는 움직이는 공원을 통해 ▲그늘쉼터 제공 ▲도심 열섬현상 완화 ▲미세먼지 감소 ▲도심경관 개선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했다.

시는 지난해 10개에 이어 올해 6개의 움직이는 공원을 추가로 설치했다. 지난해 광화문광장, 서울광장 등 도심을 중심으로 설치했다면 올해는 버스환승센터, 지하철역 앞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확대 설치했다.

올해 새롭게 설치한 6곳은 ▲성북구 정릉동 966 보도 앞(길음뉴타운 10단지 아파트 앞) ▲율현공원(강남구 밤고개로 21길91) ▲은평구 DMC역 앞 ▲은평구 수색역 앞 ▲구로구 신도림테크노공원 앞 버스환승구역 ▲금천구 말미사거리앞 광장(독산동 1008-1) 등이다.

최윤종 서울시 푼른도시국장은 "앞으로도 광장 및 도로변 공터를 비롯한 도심 내 소규모 공간에 다양한 테마의 공원을 배달할 것"이라며 "움직이는 공원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께 치유와 휴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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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움직이는 공원 6개소 조성…초화류 식재

기사등록 2020/10/19 06: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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