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68번째 코로나19 사망자…여의도순복음교회 관련자

기사등록 2020/10/17 11:00:00

최종수정 2020/10/17 19:25:25

지난달 20일 확진 판정 금천구 거주자

[서울=뉴시스]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일반 병실에 음압 장비가 설치돼 있다. 해당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일반 병실에 음압 장비가 설치돼 있다. 해당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68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서울시는 17일 코로나19 발생 이후 서울 지역에서 68번째 사망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금천구 거주자다. 그는 지난달 20일 확진 판정을 받고 보라매병원에서 격리돼 치료를 받았다. 이후 이달 14일 사망했다.

시는 사망자와 관련해 여의도순복음교회 집단발병과 연관성이 있다고 분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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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68번째 코로나19 사망자…여의도순복음교회 관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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