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침해나 해킹의 증거는 없어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트위터가 전 세계에서 1시간 넘게 불통되는 등 큰 장애로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고 BBC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위터 측은 '내부 시스템'에 문제가 있었고 보안 침해나 해킹의 증거는 없다고 밝혔다.
미국과 영국을 포함해 전 세계 트위터 사용자들은 1시간 이상 트위터를 사용할 수 없었다.
현재 일부 트래픽만 복구됐으며 트위터는 "모든 사용자를 위해 백업 및 실행" 사이트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운디텍터닷컴'(DownDetector.com)에 따르면, 트위터와 관련된 문제들에 대한 보도는 그리니치 표준시로 이날 21시30분(한국시간 16일 오전 6시30분)께부터 급증하기 시작했다.
이 사이트는 일본, 호주, 아르헨티나, 프랑스 등 전 세계 사용자들로부터 트위터를 사용할 수 없다는 보고가 폭주했다고 밝혔다.
사용자들에게는 '뭔가가 잘못됐다'는 메시지와 함께 '트윗 실패. 뭔가 잘못됐다. 나중에 다시 시도해달라'는 메시지가 표시됐다.
인터넷 감시단체 넷블록스는 이 같은 장애가 "국가 차원의 인터넷 장애나 필터링과는 관련이 없다"고 확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트위터 측은 '내부 시스템'에 문제가 있었고 보안 침해나 해킹의 증거는 없다고 밝혔다.
미국과 영국을 포함해 전 세계 트위터 사용자들은 1시간 이상 트위터를 사용할 수 없었다.
현재 일부 트래픽만 복구됐으며 트위터는 "모든 사용자를 위해 백업 및 실행" 사이트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운디텍터닷컴'(DownDetector.com)에 따르면, 트위터와 관련된 문제들에 대한 보도는 그리니치 표준시로 이날 21시30분(한국시간 16일 오전 6시30분)께부터 급증하기 시작했다.
이 사이트는 일본, 호주, 아르헨티나, 프랑스 등 전 세계 사용자들로부터 트위터를 사용할 수 없다는 보고가 폭주했다고 밝혔다.
사용자들에게는 '뭔가가 잘못됐다'는 메시지와 함께 '트윗 실패. 뭔가 잘못됐다. 나중에 다시 시도해달라'는 메시지가 표시됐다.
인터넷 감시단체 넷블록스는 이 같은 장애가 "국가 차원의 인터넷 장애나 필터링과는 관련이 없다"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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