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충남대 연구실 4개가 올 '안전관리 우수연구실'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의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 선정에서 수의과학대학 '안전환경선도모델/학생실습실', 공과대학 '반도체공학실험실', 연구실이 재인증을 받았다. 또 약학대학 '약제학실험실'과 자연과학대학 '해양유기분석전처리실' 연구실이 신규로 선정됐다.
전국에서 24개 연구실이 선정됐고 충남대는 신규 2개를 포함 총 9개의 안전관리 우수연구실을 보유하게 됐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는 정부가 대학, 연구기관 등에 설치된 과학기술 분야 연구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관리 표준모델의 발굴 및 확산 등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충남대 안전관리본부 관계자는 "2015년 국립대 최초로 안전관리본부 설치에 이어 연구실안전관리통합시스템 구축, 생물(LMO) 안전관리 매뉴얼 발간 등 안전한 연구 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연구실안전시스템 표준모델 구축에 따라 신규 안전관리 우수연구실을 지속 발굴·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과학기술정보통신의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 선정에서 수의과학대학 '안전환경선도모델/학생실습실', 공과대학 '반도체공학실험실', 연구실이 재인증을 받았다. 또 약학대학 '약제학실험실'과 자연과학대학 '해양유기분석전처리실' 연구실이 신규로 선정됐다.
전국에서 24개 연구실이 선정됐고 충남대는 신규 2개를 포함 총 9개의 안전관리 우수연구실을 보유하게 됐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는 정부가 대학, 연구기관 등에 설치된 과학기술 분야 연구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관리 표준모델의 발굴 및 확산 등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충남대 안전관리본부 관계자는 "2015년 국립대 최초로 안전관리본부 설치에 이어 연구실안전관리통합시스템 구축, 생물(LMO) 안전관리 매뉴얼 발간 등 안전한 연구 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연구실안전시스템 표준모델 구축에 따라 신규 안전관리 우수연구실을 지속 발굴·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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