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상황 안정되면 협의체 구성 논의하기로"
[서울=뉴시스] 안채원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는 15일 의정협의체를 구성해 공공의대 신설 등 의료현안을 논의하라고 지시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을 향해 이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지난 9월 의료계와 정부는 의대 정원확대, 공공의대 신설 등 의료현안은 코로나19 상황이 안정화되면 협의체를 구성해서 논의하기로 합의했다"며 "금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조정됐다. 복지부 장관은 의료계와의 대화를 통해 의정협의체를 조속히 구성하여 국민과 의료계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달라"고 주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을 향해 이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지난 9월 의료계와 정부는 의대 정원확대, 공공의대 신설 등 의료현안은 코로나19 상황이 안정화되면 협의체를 구성해서 논의하기로 합의했다"며 "금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조정됐다. 복지부 장관은 의료계와의 대화를 통해 의정협의체를 조속히 구성하여 국민과 의료계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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