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최근 10경기 타율 0.162 부진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2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 대 SK 와이번스의 경기, 6회말 2사 키움 이정후가 삼진아웃을 당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2020.09.25. yes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9/25/NISI20200925_0016718093_web.jpg?rnd=20200925205052)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2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 대 SK 와이번스의 경기, 6회말 2사 키움 이정후가 삼진아웃을 당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2020.09.25.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김주희 기자 = 이정후(22·키움 히어로즈)의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
키움의 간판 타자인 이정후는 13일까지 133경기를 뛰며 타율 0.334를 기록 중이다. 타율 8위의 성적이지만, 최근 그의 타격감은 뚝 떨어져있다.
최근 10경기에서는 타율 0.162(37타수 6안타)에 그친다.
이정후에겐 낯선 부진이다. 데뷔 첫 해였던 2017년 179안타를 때려내며 돌풍을 일으킨 그는 이후로도 큰 슬럼프 없이 활약해왔다.
이정후의 어색한 침묵은 팀의 치열한 순위 다툼과 맞물려 더 큰 악재가 되고 있다. 중위권 경쟁이 한창인 키움은 장점인 타선이 주춤하면서 5위까지 내려앉았다.
이정후는 13일 KT전 위즈에서는 팀이 1-2로 뒤진 4회초 1사 2, 3루에서 스퀴즈 번트를 시도하기도 했지만, 결국 투수 앞 땅볼에 그쳤다.
14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경기를 앞두고 만난 김창현 키움 감독대행은 당시 상황에 대해 "작전이었다. 이정후가 낮은 볼에 헛스윙하는 걸 보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 같더라. 번트도 잘 대는 선수라 작전을 냈다"고 설명했다.
주축타자의 부진에도 김 감독대행은 이정후를 믿고, 기다리고 있다.
김 감독대행은 "이정후는 4번 타자 역할까지도 수행했던 선수다. (타격감이) 좋지 않아도 웬만해선 타순을 더 내릴 생각은 없다"면서 "물론 변화는 있을 수 있지만 5번 정도까지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정후는 이날 KT전에서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키움의 간판 타자인 이정후는 13일까지 133경기를 뛰며 타율 0.334를 기록 중이다. 타율 8위의 성적이지만, 최근 그의 타격감은 뚝 떨어져있다.
최근 10경기에서는 타율 0.162(37타수 6안타)에 그친다.
이정후에겐 낯선 부진이다. 데뷔 첫 해였던 2017년 179안타를 때려내며 돌풍을 일으킨 그는 이후로도 큰 슬럼프 없이 활약해왔다.
이정후의 어색한 침묵은 팀의 치열한 순위 다툼과 맞물려 더 큰 악재가 되고 있다. 중위권 경쟁이 한창인 키움은 장점인 타선이 주춤하면서 5위까지 내려앉았다.
이정후는 13일 KT전 위즈에서는 팀이 1-2로 뒤진 4회초 1사 2, 3루에서 스퀴즈 번트를 시도하기도 했지만, 결국 투수 앞 땅볼에 그쳤다.
14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경기를 앞두고 만난 김창현 키움 감독대행은 당시 상황에 대해 "작전이었다. 이정후가 낮은 볼에 헛스윙하는 걸 보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 같더라. 번트도 잘 대는 선수라 작전을 냈다"고 설명했다.
주축타자의 부진에도 김 감독대행은 이정후를 믿고, 기다리고 있다.
김 감독대행은 "이정후는 4번 타자 역할까지도 수행했던 선수다. (타격감이) 좋지 않아도 웬만해선 타순을 더 내릴 생각은 없다"면서 "물론 변화는 있을 수 있지만 5번 정도까지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정후는 이날 KT전에서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