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뜨락요양병원서 직원·환자 등 52명 집단 확진(2보)

기사등록 2020/10/14 09:18:54

최종수정 2020/10/14 09:23:09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에 있는 한 요양병원에서 직원과 환자 등 5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북구 만덕동의 해뜨락요양병원에서 직원 10명과 환자 4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 요양병원은 지난 13일 해당 요양병원 직원이 확진판정을 받은 이후 병원 직원과 환자 262명에 대한 전수 진단 검사 결과 14일 오전 52명이 확진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요양병원은 동일 집단 격리(코호트 격리)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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