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코로나19 확진받고 격리..."무증상"

기사등록 2020/10/14 00:43:51

최종수정 2020/10/14 00:59:54

포르투갈 축구협회 발표

[런던=뉴시스] 이지예 기자 = 세계적인 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포르투갈) 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포르투갈 축구협회는 13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호날두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협회는 "호날두의 건강 상태가 괜찮으며 증상도 없다"며 "현재 격리 중"이라고 전했다.

호날두가 언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인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호날두는 코로나19 확진으로 오는 14일 예정된 포르투갈과 스웨덴의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경기에 출전하지 않는다.

협회는 나머지 선수들도 13일 오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지만 모두 음성이 나왔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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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코로나19 확진받고 격리..."무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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