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연루 의혹 여권 인사들 소환 통보
[서울=뉴시스] 한주홍 기자 = 김영춘 국회 사무총장은 라임자산운용의 전주(錢主)로 알려진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로비 의혹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 "라임 사건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김 사무총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검찰 측에서 라임사건으로 소명 요청을 하여 가능한 날짜를 조율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를 계기로 사실관계가 명확히 정리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전 회장은 검찰 조사에서 김 사무총장을 비롯해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비례대표),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출신인 김갑수 씨 등에게 정치자금을 건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김 사무총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검찰 측에서 라임사건으로 소명 요청을 하여 가능한 날짜를 조율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를 계기로 사실관계가 명확히 정리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전 회장은 검찰 조사에서 김 사무총장을 비롯해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비례대표),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출신인 김갑수 씨 등에게 정치자금을 건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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