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확진 19명…다나병원·빌딩·디자인고發 감염

기사등록 2020/10/12 18:24:08

서울 지역 누적감염자 5583명으로 증가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30일 오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병원 전체가 코호트 격리(동일집단 격리)된 서울 도봉구 다나병원. 2020.09.30.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30일 오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병원 전체가 코호트 격리(동일집단 격리)된 서울 도봉구 다나병원. 2020.09.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12일 서울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9명이 추가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9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는 도봉구 다나병원 5명(누적 64명), 중구 소재 빌딩 관련 1명(누적 4명), 마포구 서울디자인고등학교 1명(누적 10명)이다.

해외접촉 2명(누적 437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자 1명(누적 247명), 감염경로 조사 중 3명(누적 965명), 이전 집단감염과 산발적 확진 사례로 구성된 기타는 6명(누적 2897명)이 발생했다.

서울 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5583명으로 증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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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0/10/12 18:24:0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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