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장재원 교수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충남대학교병원은 이비인후과 장재원 교수팀이 올 제2차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지원한 과제는 '상기도 자연공 내시경 수술을 위한 신개념 메디봇 핵심 기술 개발'로 임상적 유용성과 기술개발을 통한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총 1조2000억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동 추진한다.
이 사업은 시장 친화형 글로벌 경쟁력 확보 제품 개발, 4차 산업혁명 및 미래 의료 환경 선도, 의료 공공복지 구현 및 사회문제 해결, 의료기기 사업화 역량 강화 등이 목표이다.
장 교수는 최근 2년간 한국기계연구원 의료지원로봇연구실과 함께 수술로봇개발을 진행했다.
장 교수는 "상기도 자연공 수술에 특화된 신개념 첨단 로봇수술시스템 보급으로 기존 로봇시스템의 한계를 극복, 다양한 임상 적용 및 의료기술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원한 과제는 '상기도 자연공 내시경 수술을 위한 신개념 메디봇 핵심 기술 개발'로 임상적 유용성과 기술개발을 통한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총 1조2000억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동 추진한다.
이 사업은 시장 친화형 글로벌 경쟁력 확보 제품 개발, 4차 산업혁명 및 미래 의료 환경 선도, 의료 공공복지 구현 및 사회문제 해결, 의료기기 사업화 역량 강화 등이 목표이다.
장 교수는 최근 2년간 한국기계연구원 의료지원로봇연구실과 함께 수술로봇개발을 진행했다.
장 교수는 "상기도 자연공 수술에 특화된 신개념 첨단 로봇수술시스템 보급으로 기존 로봇시스템의 한계를 극복, 다양한 임상 적용 및 의료기술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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