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널목에는 경보가 설치되어 있었지만 사고가 나던 아침 8시께 비가 와서 운전자가 기차를 못 봤을 가능성이 있다.
사고 버스는 뒤집어져 옆으로 누웠으며 윗부분은 찢어져 날아갔다. 부상자도 20여 명 나왔다.
사고 버스는 이날 불교 행사에 참석하려는 공장 노동자 등을 태우고 수도 방콕을 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돌한 화물차는 동쪽에서 수도로 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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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0/10/11 19:27:09
기사등록 2020/10/11 19:27:0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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