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장 상장 수여…총상금 600만원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시는 '효창독립 100년 공원 조성(가칭)' 사업의 네이밍·슬로건 공모전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백범 김구 선생 등 독립운동가 묘역이 위치한 효창공원 일대를 독립운동 기념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공모전은 효창공원에 관심 있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인당 출품횟수 제한은 없지만, 동일인에 대한 부문 중복시상은 불가능하다.
응모방법은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서 작성 후 파일과 함께 이메일(master@ hyochangpark.com)로 제출하면 된다.
제안된 네이밍·슬로건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와 시민선호도 조사를 거쳐 작품의 창의성, 대중성,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11개 수상작을 결정하며 수상자에게는 시상금 총 600만원과 서울특별시장 상장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새롭게 조성될 효창독립 100년 공원의 공식 브랜드 개발에 활용될 예정이며, 홈페이지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홍보될 예정이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및 공모전 홈페이지(www.hyochangpark.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성창 서울시 공공개발기획단장은 "이번 네이밍·슬로건 공모전을 통해 효창공원의 역사와 미래가 담긴 많은 작품이 제출될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사업은 백범 김구 선생 등 독립운동가 묘역이 위치한 효창공원 일대를 독립운동 기념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공모전은 효창공원에 관심 있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인당 출품횟수 제한은 없지만, 동일인에 대한 부문 중복시상은 불가능하다.
응모방법은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서 작성 후 파일과 함께 이메일(master@ hyochangpark.com)로 제출하면 된다.
제안된 네이밍·슬로건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와 시민선호도 조사를 거쳐 작품의 창의성, 대중성,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11개 수상작을 결정하며 수상자에게는 시상금 총 600만원과 서울특별시장 상장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새롭게 조성될 효창독립 100년 공원의 공식 브랜드 개발에 활용될 예정이며, 홈페이지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홍보될 예정이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및 공모전 홈페이지(www.hyochangpark.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성창 서울시 공공개발기획단장은 "이번 네이밍·슬로건 공모전을 통해 효창공원의 역사와 미래가 담긴 많은 작품이 제출될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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