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조 감독 '녹턴', '모스크바영화제' 최우수 다큐

기사등록 2020/10/09 10:49:19

[서울=뉴시스] 다큐멘터리 영화 '녹턴'. 2020.10.09. (사진 = 모스크바 국제영화제 홈페이지 캡처)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다큐멘터리 영화 '녹턴'. 2020.10.09. (사진 = 모스크바 국제영화제 홈페이지 캡처)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제42회 모스크바 국제영화제'에서 정관조 감독의 '녹턴'(NOCTURNE)이 다큐멘터리 경쟁부문에서 '최우수상'(THE BEST FILM OF THE DOCUMENTARY COMPETITION)을 받았다.

9일 영화제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달 1일(현지시간) 개막해 8일 폐막한 이 시상식에서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모스크바영화제는 한때 세계 4대 영화제에 꼽힐 만큼 권위를 자랑한다.

'녹턴'은 자폐성 발달장애 클라리넷 연주자 은성호 씨의 가족 이야기를 다뤘다. 작년 '제11회 DMZ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에 한국 경쟁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정관조 감독 '녹턴', '모스크바영화제' 최우수 다큐

기사등록 2020/10/09 10:49:19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