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용한 인력, 장비 동원해 화재 진압하라"
[서울=뉴시스] 홍지은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는 8일 밤에 발생한 울산 아파트 화재와 관련해 "소방청·경찰청 등 관계부처와 울산시 등 지자체는 모든 가용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여 신속히 인명을 구조하고 화재를 진압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정 총리는 또 "소방대원들의 안전에도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이날 오후 11시께 울산시 남구 신정동 아르누보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수백 명이 대피 중이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인명구조와 함께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정 총리는 또 "소방대원들의 안전에도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이날 오후 11시께 울산시 남구 신정동 아르누보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수백 명이 대피 중이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인명구조와 함께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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