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올해의 노벨 문학상은 미국의 시인 루이스 글뤼크(77)에게 돌아갔다.
8일 스웨덴 한림원은 "절제하는 아름다움과 함께 개인의 존재를 우주 보편적인 것으로 승화하는 뚜렷한 시적 목소리를 가진" 글뤼크를 올해 수상자로 선정한다고 말했다.
시인, 그것도 미국 여성 시인이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것은 전혀 예상에 없던 결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8일 스웨덴 한림원은 "절제하는 아름다움과 함께 개인의 존재를 우주 보편적인 것으로 승화하는 뚜렷한 시적 목소리를 가진" 글뤼크를 올해 수상자로 선정한다고 말했다.
시인, 그것도 미국 여성 시인이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것은 전혀 예상에 없던 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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