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당기거나 간지럽지"...환절기 피부건강 필수 화장품

기사등록 2020/10/25 07:30:00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환절기 피부엔 건조주의보가 내린다. 피부가 땅기거나 간지럽고, 각질 등이 두드러진다. 잦은 샤워는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들고 가려움을 유발한다. 주 2-3회 15분 이내로 줄여야 한다. 샤워할 때는 저자극의 보습 성분이 들어있는 클렌저를 사용해야 한다. 보디로션 등으로 샤워 시 발생한 수증기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더마비 '세라엠디 리페어 로션'은 피부 건조로 인한 가려움을 완화한다. 건조한 피부에 풍부한 보습감을 선사한다. 하얗게 일어난 각질도 관리한다. 임상 테스트에서 2주간 사용 시 가려움 100% 완화, 수분 함유량 90%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닥터지 '모이스처 인 바디 5.0 바디 워시'는 민감성 피부를 위해 식물 유래 성분 84%를 함유했다. 마이크로 버블이 피부 마찰을 최소화했다. 샤워 후에도 땅김이 없다.

얼굴은 찬바람에 그대로 노출되면 피부가 연약해 금방 거칠어진다. 이때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주름이 생기거나 모공이 늘어진다. 에센스 타입이나 점성이 느껴지는 토너를 사용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야 한다.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에센스 토너'는 세안 후 첫 단계에서 견고한 피부 바탕을 가꾼다. 5가지 히알루론산이 푸석해진 피부에 윤기를 더한다. 특허 오메가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장벽을 강화한다.

프리메라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속 피토스테롤은 식물이 상처를 스스로 치유하기 위해 생성하는 성분이다. 피부를 진정시키고 컨디션을 회복을 돕는다. 알파인 베리 콤플렉스는 피부에 수분과 생기를 준다.

환절기가 되면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져 두피도 각질이 많아지고 모발이 푸석해지기 쉽다. 비듬이나 지루성 두피염 등이 발생해 탈모의 원인이 된다. 샴푸 시 가벼운 두피 마사지로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고, 모발 끝에 에센스를 발라 건조함을 막아야 한다.

라우쉬 '윌로우바크 트리트먼트 샴푸'는 약해진 모근과 가늘어진 모발을 강화한다. 화이트 윌로우 껍질 성분과 천연유래 계면활성제가 두피를 건강하게 관리한다.

미쟝센 '퍼펙트 세럼'은 자체 개발한 배합기술로 모로코산 골든 아르간 오일과 카멜리아, 마룰라, 올리브, 호호바, 애프리콧, 코코넛 총 7가지 자연 유래 성분을 담았다. 손상된 모발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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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당기거나 간지럽지"...환절기 피부건강 필수 화장품

기사등록 2020/10/25 07:3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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