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8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뚝딱이와 방귀대장 뿡뿡이가 출연했다. (사진 = SBS '파워FM')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10/08/NISI20201008_0000613595_web.jpg?rnd=20201008092234)
[서울=뉴시스] 8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뚝딱이와 방귀대장 뿡뿡이가 출연했다. (사진 = SBS '파워FM')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EBS 캐릭터 뚝딱이가 과거 함께 방송했던 배우 신세경을 언급했다.
8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최장수 인기 캐릭터 뚝딱이와 방귀대장 뿡뿡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김영철은 "대선배가 왔다. 두 분의 경력을 합치면 46년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뚝딱이는 예전에 신세경이 어린이였을 때 함께 방송을 하지 않았나. 그때 어땠나"라고 물었다.
앞서 뚝딱이는 과거 신세경과 EBS '딩동댕 유치원'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뚝딱이는 "그때 얼굴이랑 지금이랑 똑같다. 예쁘고 똑 부러졌다. 서태지 포스터에도 나왔는데, 그때랑 똑같이 예쁘다. 녹화 중간에 장난도 많이 쳤다"고 말했다.
이어 영상편지를 통해 "세경이 누나 우리 친구하자고 해놓고 왜 연락이 없나. 친구가 싫으면 누나라고 부르겠다. DM(다이렉트 메시지)달라. 밥 한 번 사겠다"라고 남기며 웃음을 안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8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최장수 인기 캐릭터 뚝딱이와 방귀대장 뿡뿡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김영철은 "대선배가 왔다. 두 분의 경력을 합치면 46년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뚝딱이는 예전에 신세경이 어린이였을 때 함께 방송을 하지 않았나. 그때 어땠나"라고 물었다.
앞서 뚝딱이는 과거 신세경과 EBS '딩동댕 유치원'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뚝딱이는 "그때 얼굴이랑 지금이랑 똑같다. 예쁘고 똑 부러졌다. 서태지 포스터에도 나왔는데, 그때랑 똑같이 예쁘다. 녹화 중간에 장난도 많이 쳤다"고 말했다.
이어 영상편지를 통해 "세경이 누나 우리 친구하자고 해놓고 왜 연락이 없나. 친구가 싫으면 누나라고 부르겠다. DM(다이렉트 메시지)달라. 밥 한 번 사겠다"라고 남기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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