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국가무형문화재 제67호 '탕건장' 고(故) 김공춘 명예보유자(사진=문화재청 제공)2020.10.05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10/05/NISI20201005_0000611683_web.jpg?rnd=20201005165729)
[서울=뉴시스]국가무형문화재 제67호 '탕건장' 고(故) 김공춘 명예보유자(사진=문화재청 제공)2020.10.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국가무형문화재 제67호 '탕건장' 김공춘 명예보유자가 노환으로 3일 오후에 별세했다. 향년 102세.
탕건(宕巾)은 조선시대 사대부들의 신분을 나타내기 위해 애용하던 모자의 일종이다. 상투를 틀고 망건(網巾)으로 머리를 간추린 뒤 그 위에 탕건을 쓰고, 탕건 위에 갓을 썼다.
탕건장은 가느다란 말총을 섬세한 손놀림으로 한 올 한 올 엮어 탕건을 제작하는 장인이다.
고(故) 김공춘 명예보유자는 말총 공예의 본고장인 제주에서 활동한 공예가로 1925년부터 고모 김수윤에게 탕건 짜는 기술을 배우기 시작해 평생을 작업해 온 장인이다.
1980년에 탕건장 보유자로 인정됐으며, 2009년 명예보유자로 인정되기 전까지 탕건 제작 기법의 보존과 전승활동에 헌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탕건(宕巾)은 조선시대 사대부들의 신분을 나타내기 위해 애용하던 모자의 일종이다. 상투를 틀고 망건(網巾)으로 머리를 간추린 뒤 그 위에 탕건을 쓰고, 탕건 위에 갓을 썼다.
탕건장은 가느다란 말총을 섬세한 손놀림으로 한 올 한 올 엮어 탕건을 제작하는 장인이다.
고(故) 김공춘 명예보유자는 말총 공예의 본고장인 제주에서 활동한 공예가로 1925년부터 고모 김수윤에게 탕건 짜는 기술을 배우기 시작해 평생을 작업해 온 장인이다.
1980년에 탕건장 보유자로 인정됐으며, 2009년 명예보유자로 인정되기 전까지 탕건 제작 기법의 보존과 전승활동에 헌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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