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서대문 디지털 사진 공모전 최우수작 '안산 봉수대의 야경'. (사진=서대문구 제공) 2020.10.05.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10/05/NISI20201005_0000611232_web.jpg?rnd=20201005095344)
[서울=뉴시스] 서대문 디지털 사진 공모전 최우수작 '안산 봉수대의 야경'. (사진=서대문구 제공) 2020.10.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제5회 문화도시 서대문 디지털 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지역의 아름다운 도시와 자연 경관, 명소, 문화 행사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7∼8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사진 공모전을 열었다.
최우수작에는 서대문구 안산(鞍山)에서 도심 전망을 촬영한 작품 '안산 봉수대의 야경'이 선정됐다.
우수작은 안산(鞍山) 자락길 내 메타세쿼이아 숲길을 걷는 등산객의 모습을 담은 '빗속의 연인'과 북한산과 뭉게구름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하천을 촬영한 '비온 뒤 불광천'이 차지했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앞 공룡 조형물에 마스크를 씌운 모습을 담은 '마스크 착용한 공룡과 여인', 홍제천에서 물놀이 하는 아이들을 촬영한 '나의 살던 고향은…', 안개와 하천이 어우러진 풍경을 담은 '물안개 핀 홍제천'이 장려상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신촌의 야경', '서대문독립공원의 가을', '노을을 입은 서대문' 등 10점의 작품이 가작에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소정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구는 입상작 16점을 19일부터 23일까지 구청 1층 로비에 전시하고 향후 구정 홍보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구는 지역의 아름다운 도시와 자연 경관, 명소, 문화 행사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7∼8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사진 공모전을 열었다.
최우수작에는 서대문구 안산(鞍山)에서 도심 전망을 촬영한 작품 '안산 봉수대의 야경'이 선정됐다.
우수작은 안산(鞍山) 자락길 내 메타세쿼이아 숲길을 걷는 등산객의 모습을 담은 '빗속의 연인'과 북한산과 뭉게구름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하천을 촬영한 '비온 뒤 불광천'이 차지했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앞 공룡 조형물에 마스크를 씌운 모습을 담은 '마스크 착용한 공룡과 여인', 홍제천에서 물놀이 하는 아이들을 촬영한 '나의 살던 고향은…', 안개와 하천이 어우러진 풍경을 담은 '물안개 핀 홍제천'이 장려상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신촌의 야경', '서대문독립공원의 가을', '노을을 입은 서대문' 등 10점의 작품이 가작에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소정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구는 입상작 16점을 19일부터 23일까지 구청 1층 로비에 전시하고 향후 구정 홍보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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