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이철우 경북도지사(오른쪽 두번째)와 장욱현 영주시장(맨오른쪽)이 지난 25일 조명래 환경부장관(왼쪽 두번째)과 만나 영주댐 방류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0.09.27](https://img1.newsis.com/2020/09/27/NISI20200927_0000608434_web.jpg?rnd=20200927084419)
[안동=뉴시스] 이철우 경북도지사(오른쪽 두번째)와 장욱현 영주시장(맨오른쪽)이 지난 25일 조명래 환경부장관(왼쪽 두번째)과 만나 영주댐 방류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0.09.27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전면방류를 두고 논란이 가중되는 영주댐에 대해 이철우 경북지사와 조명래 환경부장관이 전격적으로 만나 농업용수공급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제한적으로 방류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27일 경북도에 따르면 낙동강 수질 개선과 홍수피해를 줄이고자 2009년 착공해 준공단계에 있는 영주댐의 전면방류에 대해 환경부와 지역 간 견해차로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환경부는 지난 21일 영주댐 협의체 소위원회 회의를 열어 시험담수 방류를 결정하고 방류시점은 다음달 15일로 정했다.
구체적 방류규모는 다음달 6일 서울에서 열리는 소위원회에서 결정하기로 했다.
지역에서는 영주댐을 전면 방류하면 당초 영주댐 담수를 기준으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주민지원 사업에 막대한 지장을 주고 농업용수 공급 등 가뭄대책에도 차질이 불가피하다며 반대해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장욱현 영주시장과 함께 지난 25일 환경부를 방문해 조명래 장관과 긴급 회동하고, 영주댐 방류 문제와 댐 운영 조기 정상화를 강력히 건의했다.
또 지역경제 활성화와 댐 주변 주민지원사업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영주댐 건설사업의 조속한 총괄 준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환경부는 모니터링을 위한 방류 때에도 가뭄 또는 취수탑을 통한 용수공급이 가능한 수위까지만 방류되도록 제한적으로 방류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의 댐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배용수 건설도시국장은 "세부적인 일정과 추진방향을 중앙과 긴밀히 협의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영주댐은 영주시 평은면 금광리 일원 내성천에 1조1030억원을 투자해 생활용수와 공업·농업 용수 공급 및 발전, 홍수 통제를 위한 다목적댐이다.
한국수자원공사가 2009년 착공해 현재 공사를 마무리하고 담수시험 단계에 있다.
오는 12월 준공예정으로 있으며 그동안 수질 생태와 안정성 논란으로 사업준공이 지연되고 있는 실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7일 경북도에 따르면 낙동강 수질 개선과 홍수피해를 줄이고자 2009년 착공해 준공단계에 있는 영주댐의 전면방류에 대해 환경부와 지역 간 견해차로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환경부는 지난 21일 영주댐 협의체 소위원회 회의를 열어 시험담수 방류를 결정하고 방류시점은 다음달 15일로 정했다.
구체적 방류규모는 다음달 6일 서울에서 열리는 소위원회에서 결정하기로 했다.
지역에서는 영주댐을 전면 방류하면 당초 영주댐 담수를 기준으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주민지원 사업에 막대한 지장을 주고 농업용수 공급 등 가뭄대책에도 차질이 불가피하다며 반대해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장욱현 영주시장과 함께 지난 25일 환경부를 방문해 조명래 장관과 긴급 회동하고, 영주댐 방류 문제와 댐 운영 조기 정상화를 강력히 건의했다.
또 지역경제 활성화와 댐 주변 주민지원사업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영주댐 건설사업의 조속한 총괄 준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환경부는 모니터링을 위한 방류 때에도 가뭄 또는 취수탑을 통한 용수공급이 가능한 수위까지만 방류되도록 제한적으로 방류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의 댐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배용수 건설도시국장은 "세부적인 일정과 추진방향을 중앙과 긴밀히 협의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영주댐은 영주시 평은면 금광리 일원 내성천에 1조1030억원을 투자해 생활용수와 공업·농업 용수 공급 및 발전, 홍수 통제를 위한 다목적댐이다.
한국수자원공사가 2009년 착공해 현재 공사를 마무리하고 담수시험 단계에 있다.
오는 12월 준공예정으로 있으며 그동안 수질 생태와 안정성 논란으로 사업준공이 지연되고 있는 실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