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국경부근 와디 칼레드에서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레바논 북부의 와디 칼레드에서 정부군과 무장세력 사이에 격전이 벌어지면서 총 13명의 반군이 피살당했다고 레바논의 엘나슈라 인터넷 뉴스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날 레바논 정부군이 시리아 국경에서 가까운 와디 칼레드의 무장세력 본거지를 급습하면서 시작된 전투로 양측이 격전을 벌이면서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이 웹사이트는 밝혔다.
하루 전인 25일에는 정부군이 북부지역에서 이슬람극단주의 무장세력 IS의 일원을 체포했다. 레바논 정부는 그가 2주일 전에 알-베다위지역의 전투에서 정부군 4명을 사살한 기습작전의 지휘관이며 IS의 간부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날 레바논 정부군이 시리아 국경에서 가까운 와디 칼레드의 무장세력 본거지를 급습하면서 시작된 전투로 양측이 격전을 벌이면서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이 웹사이트는 밝혔다.
하루 전인 25일에는 정부군이 북부지역에서 이슬람극단주의 무장세력 IS의 일원을 체포했다. 레바논 정부는 그가 2주일 전에 알-베다위지역의 전투에서 정부군 4명을 사살한 기습작전의 지휘관이며 IS의 간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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