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최대 61%, 일반 최대 45%까지 할인 혜택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2020·2021 동계시즌을 맞아 스키 시즌권 1차 특가 판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스키 시즌권 1차 특가 판매는 다음달 26일까지 한달 가량 진행한다. 이후 11월2일부터 13일까지 12일 간은 2차 특가로 판매를 진행한다.
11월14일부터 폐장일까지는 정상금액으로 판매한다. 통합 시즌권은 스키 개장일부터 폐장일까지 시즌 중 언제든 이용이 가능하다.
1차 특가 판매 기간에 시즌권을 구입하면 회원은 정상가 대비 최대 61%, 일반고객은 최대 약 45%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3인 이상의 가족이 패밀리권 구입 시 총 금액의 10%가 추가 할인된다. 시즌권을 연속으로 구매하는 고객은 최소 3만원에서 최대 5만5000원까지 추가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시즌권 구매고객에게는 객실, 장비 등 할인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국내 최대 규모의 국가대표 스키장인 무주덕유산리조트는 6.1㎞의 국내 최장 실크로드 슬로프를 비롯해 34면의 다양한 난이도의 슬로프와 최고 경사도 76%를 자랑하는 레이더스 슬로프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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