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 통해 학습격차…코로나블루 극복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커진 학습격차와 코로나 블루(우울증) 극복을 위해 초·중·고등학생 멘토링 봉사활동 '서울동행'에 참여할 대학(원)생 봉사자를 다음달 9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동행은 2009년부터 시작돼 매년 4만1000여명이 참여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대학생 멘토링 봉사활동이다.
참여 대학(원)생들은 초·중·고등학교·특수학교·대안학교·지역아동센터 등 서울소재 교육현장에서 ▲교육봉사(교과목학습지도) ▲재능봉사(예체능, IT, 독서지도) ▲돌봄봉사(숙제 도와주기, 체험활동, 신체놀이)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학습결손이나 사회적 관계가 끊어지지 않도록 2학기부터는 온·오프라인 활동을 병행한다.
온라인 활동의 경우 활동기관에서 사용중인 온라인 화상플랫폼을 통해 진행한다. 활동 서약서, 개인정보 보호동의서를 통해, 대학생 및 초·중·고생 참여자 서로가 온라인에서 지켜야할 사항에 대한 안내가 이뤄진다. 오프라인 활동 시에는 안전·방역지침을 준수해 일대일 멘토링이나 소규모 인원으로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동행 홈페이지(www.donghaeng.seoul.kr)에서 확인하거나,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청년사업팀(02-2136-8781~6)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서울동행은 2009년부터 시작돼 매년 4만1000여명이 참여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대학생 멘토링 봉사활동이다.
참여 대학(원)생들은 초·중·고등학교·특수학교·대안학교·지역아동센터 등 서울소재 교육현장에서 ▲교육봉사(교과목학습지도) ▲재능봉사(예체능, IT, 독서지도) ▲돌봄봉사(숙제 도와주기, 체험활동, 신체놀이)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학습결손이나 사회적 관계가 끊어지지 않도록 2학기부터는 온·오프라인 활동을 병행한다.
온라인 활동의 경우 활동기관에서 사용중인 온라인 화상플랫폼을 통해 진행한다. 활동 서약서, 개인정보 보호동의서를 통해, 대학생 및 초·중·고생 참여자 서로가 온라인에서 지켜야할 사항에 대한 안내가 이뤄진다. 오프라인 활동 시에는 안전·방역지침을 준수해 일대일 멘토링이나 소규모 인원으로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동행 홈페이지(www.donghaeng.seoul.kr)에서 확인하거나,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청년사업팀(02-2136-8781~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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