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경비원·관리사무소 상생' 광주 20개 아파트 동참

기사등록 2020/09/23 18:33:36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광주비정규직지원센터 4월부터 추진…내년부터 우수 아파트 표창

광주 도심
광주 도심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공동주택(아파트)에 종사하는 경비원과 청소미화원·관리사무소·주민이 서로를 존중하고 상생하는 '노동인권 상생협약'에 광주지역 20개 아파트가 참여했다.

광주비정규직지원센터는 행복한 아파트 공동체 만들기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노동인권 상생협약 체결사업'에 선운휴먼시아파트가 동참해 20개로 늘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4월28일 수완마을 휴먼시아 3단지를 시작으로 장자울마을 휴먼시아5단지, 월곡동 한성 2차, 백운휴먼시아 3단지 등이 상생을 약속했다.

광주비정규직지원센터는 지역 아파트 단지에 종사하는 경비원, 청소미화원, 관리사무소 직원 수가 1만명이 넘고 이들 대부분이 용역업체 소속이며 연령대도 60~70대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상생 문화 조성사업을 펼치고 있다.

협약은 종사자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보장과 노동인권 보호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종사자들의 성실한 근무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광주비정규직센터는 협약을 토대로 내년부터 상생협약 이행 우수 아파트를 표창하고 퇴근길 입주민 대상 노동상담 부스 등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광주비정규직센터 관계자는 "노동인권이 보장되고 모두가 행복한 아파트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노동인권 상생협약에 광주지역 모든 아파트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주민·경비원·관리사무소 상생' 광주 20개 아파트 동참

기사등록 2020/09/23 18:33:36 최초수정

이시간 핫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