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당이나 강성 지지자 있어…긍정적 기능도"
"끊임없이 당의 대처나 지향성 감시하는 역할"
![[서울=뉴시스]23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한국예술인센터에서 열린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모두발언 중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MBC 생중계 캡처)](https://img1.newsis.com/2020/09/23/NISI20200923_0000606104_web.jpg?rnd=20200923114539)
[서울=뉴시스]23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한국예술인센터에서 열린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모두발언 중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MBC 생중계 캡처)
[서울=뉴시스] 김형섭 윤해리 김남희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3일 당내 다양한 의견을 저해한다는 비판이 나오는 이른바 '친문 팬덤'에 대해 "(강성 지지자는)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다"며 "당에 에너지를 끊임없이 공급하는 에너지원이 될 수 있다"고 옹호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한국예술인센터에서 열린 한국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서 "어느 당이나 강성 지지가가 있고 온화한 지지자가 있다. 강성 지지자는 긍정적 기능도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강성 지지자는) 어느 당이나 마찬가지로 에너지가 되면서 동시에 압박이 될 수도 있는 요인이다. 그러나 우려와 달리 전당대회 결과를 보면 놀라운 게 있다"며 "흔히 강성 지지자들이 많이 포진돼 있다는 곳이 권리당원인데 각 후보의 권리당원 지지율과 일반국민 지지율이 비슷하게 나온다. 강성 지지자가 특별한 분들이 아니라 매우 상식적인 분들일 수도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끊임없이 당의 대처나 지향성을 감시하는 감시자 역할이 될 수도 있다"며 "발전적으로 활용하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한국예술인센터에서 열린 한국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서 "어느 당이나 강성 지지가가 있고 온화한 지지자가 있다. 강성 지지자는 긍정적 기능도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강성 지지자는) 어느 당이나 마찬가지로 에너지가 되면서 동시에 압박이 될 수도 있는 요인이다. 그러나 우려와 달리 전당대회 결과를 보면 놀라운 게 있다"며 "흔히 강성 지지자들이 많이 포진돼 있다는 곳이 권리당원인데 각 후보의 권리당원 지지율과 일반국민 지지율이 비슷하게 나온다. 강성 지지자가 특별한 분들이 아니라 매우 상식적인 분들일 수도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끊임없이 당의 대처나 지향성을 감시하는 감시자 역할이 될 수도 있다"며 "발전적으로 활용하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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