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주가 3만2000원
[서울=뉴시스] 류병화 기자 = 유진투자증권은 22일 풍산(103140)에 대해 미국 대선을 앞두고 총기 규제 우려로 재고 확충이 이어지며 방산 수출 규모가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만2000원을 유지했다.
방민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분기에 이은 방산 수출 호조가 예상된다"며 "미국 대선이 다가와 총기 규제에 대한 우려로 재고 확충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신동 부문은 판매 부진에도 불구하고 100억원 이상의 금속 가격차익이 기대된다"며 "3분기 적용되는 전기동 평균 가격은 톤당 6200달러 수준으로 전 분기 대비 20% 가량 상승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어 "최근 톤당 6800달러대로 상승한 전기동 가격은 4분기 이익에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이라며 "방산 역시 미국 대선이 있는 4분기 수출이 전분기보다 개선될 가능성으로 4분기에도 견조한 이익 레벨을 이어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방민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분기에 이은 방산 수출 호조가 예상된다"며 "미국 대선이 다가와 총기 규제에 대한 우려로 재고 확충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신동 부문은 판매 부진에도 불구하고 100억원 이상의 금속 가격차익이 기대된다"며 "3분기 적용되는 전기동 평균 가격은 톤당 6200달러 수준으로 전 분기 대비 20% 가량 상승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어 "최근 톤당 6800달러대로 상승한 전기동 가격은 4분기 이익에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이라며 "방산 역시 미국 대선이 있는 4분기 수출이 전분기보다 개선될 가능성으로 4분기에도 견조한 이익 레벨을 이어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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