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뉴시스] 한훈 기자 = 황인홍 전북 무주군수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반딧불장터를 찾았다.
황인홍 군수는 21일 무주읍 장날을 맞아 무주시장(반딧불장터)을 방문해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황 군수를 비롯해 관련부서 공무원들과 (사)전북경제살리기 도민회의 무주지역본부, 시장 상인회,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소비자고발센터 무주군지부 관계자 등 50여명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추석 명절에 사용될 과일과 채소 등을 직접 구매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섰다. 군은 추석 명절 이전까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이어간다.
오는 22일 설천시장에 이어 25일 안성시장을 찾는다.
황 군수는 "코로나19로 다들 힘든 상황이지만 누구보다 상인 여러분의 한숨이 깊은 것으로 안다"면서 "군도 코로나19로 침체 일로에 있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 만큼 기운을 잃지 않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황인홍 군수는 21일 무주읍 장날을 맞아 무주시장(반딧불장터)을 방문해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황 군수를 비롯해 관련부서 공무원들과 (사)전북경제살리기 도민회의 무주지역본부, 시장 상인회,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소비자고발센터 무주군지부 관계자 등 50여명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추석 명절에 사용될 과일과 채소 등을 직접 구매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섰다. 군은 추석 명절 이전까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이어간다.
오는 22일 설천시장에 이어 25일 안성시장을 찾는다.
황 군수는 "코로나19로 다들 힘든 상황이지만 누구보다 상인 여러분의 한숨이 깊은 것으로 안다"면서 "군도 코로나19로 침체 일로에 있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 만큼 기운을 잃지 않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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