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환자 병상은 12개 남았다
수도권가동률 44.7%…서울 49.8%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증환자 생활치료센터 1곳을 추가 운영한다.
코로나19 중증환자가 치료받을 수 있는 병상은 서울에 12개 남아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현재 수도권의 감염병전담병원 병상가동률은 44.7%다. 시는 49.8% 가동 상태다. 서울의 중증환자 치료병상은 12개이며 현재 즉시 사용가능한 병상은 9개다.
시는 이날부터 209병상 규모의 생활치료센터 1개소를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수도권 코로나19 현장대응반'을 통해 환자 중증도 분류와 병상 배정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코로나19 중증환자가 치료받을 수 있는 병상은 서울에 12개 남아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현재 수도권의 감염병전담병원 병상가동률은 44.7%다. 시는 49.8% 가동 상태다. 서울의 중증환자 치료병상은 12개이며 현재 즉시 사용가능한 병상은 9개다.
시는 이날부터 209병상 규모의 생활치료센터 1개소를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수도권 코로나19 현장대응반'을 통해 환자 중증도 분류와 병상 배정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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