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42번째 사망자 모두 80대 기저질환자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서울시는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2명이 발생해 총 42명이라고 밝혔다. 14일 오전 0시 이후 하루 만에 사망자가 2명 더 늘어났다.
서울에서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0일 2명→11일 1명→12일 3명→13일 2명→14일 2명 등으로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양상이다.
서울지역 41번째 사망자는 80대 서울시 거주자로,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다. 지난달 25일 확진판정을 받은 후 격리치료를 받던 중 지난 12일 사망했다.
42번째 사망자는 80대 서울시 거주자로, 기저질환자이다. 그는 지난달 27일 확진판정을 받은 후 격리 치료 중 지난 13일 사망했다.
시 관계자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서울시는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2명이 발생해 총 42명이라고 밝혔다. 14일 오전 0시 이후 하루 만에 사망자가 2명 더 늘어났다.
서울에서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0일 2명→11일 1명→12일 3명→13일 2명→14일 2명 등으로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양상이다.
서울지역 41번째 사망자는 80대 서울시 거주자로,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다. 지난달 25일 확진판정을 받은 후 격리치료를 받던 중 지난 12일 사망했다.
42번째 사망자는 80대 서울시 거주자로, 기저질환자이다. 그는 지난달 27일 확진판정을 받은 후 격리 치료 중 지난 13일 사망했다.
시 관계자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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