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어려움에 처한 제주지역 문화예술인을 위해 8개 사업에 21억 규모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예술창작활동 기획서 지원 ▲문화예술교육 창의주제 공모 지원 ▲문화예술창작 사업 대관료 지원 ▲제주 예술공간 방역물품 지원 사업 ▲공공미술프로젝트 사업 ▲예술인 복지사업 ▲코로나 위기극복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사업 ▲예술창작활동 영상 컨텐츠 제작지원 사업 등이다.
도는 이 사업예산이 2회 추경을 통해 확정됨에 따라 제주문화예술지원재단을 통해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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