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아파트서 친구가 신고… 극단적 선택인듯
호흡·맥박 없는 상태서 병원으로 옮겨져
[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배우 오인혜(36)가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인천 연수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49분께 인천 연수구 송도동 한 아파트에서 배우 오인혜가 의식이 없다며 오씨의 친구가 112에 신고했다.
오씨는 발견 당시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로 현장에 출동한 소방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오씨는 현재 호흡과 맥박은 돌아왔으나 생명이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오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4일 인천 연수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49분께 인천 연수구 송도동 한 아파트에서 배우 오인혜가 의식이 없다며 오씨의 친구가 112에 신고했다.
오씨는 발견 당시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로 현장에 출동한 소방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오씨는 현재 호흡과 맥박은 돌아왔으나 생명이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오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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