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부산시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됨에 따라 민원인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비대면 민원서비스의 활성화 방안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2020.09.14. (그래픽 = 부산시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9/14/NISI20200914_0000599766_web.jpg?rnd=20200914092658)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부산시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됨에 따라 민원인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비대면 민원서비스의 활성화 방안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2020.09.14. (그래픽 = 부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부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됨에 따라 민원인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비대면 민원서비스의 활성화 방안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비대면·비접촉 민원서비스를 시민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영상과 카드뉴스 등을 제작해 시와 구·군 홈페이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온라인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아울러 민원실을 방문하지 않고 편리하고 신속하게 민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부산시 홈페이지(부산민원120)를 통해 지난 9일부터 ‘정부24’와 연동해 자격증·면허증 재발급(6종) 및 여권 관련 민원 (10종)의 온라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산시의 비대면·비접촉 서비스는 ▲시민의 소중한 의견을 담는 민원·제안 온라인 대표창구 ‘부산민원120’ ▲전화 한 통으로 부산시의 궁금증을 신속·정확·친절하게 상담하는 ‘120바로콜센터’ ▲시와 16개 구·군의 민원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는 ‘부산시 통합민원서비스 QR코드’ ▲방문 전 민원 대기현황을 확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여권민원 대기현황 실시간 확인’ ▲부산시에서 최초로 시행한 ‘여권대기 순번 알림톡’ 발송 등이다.
특히 ‘여권대기 순번 알림톡’은 종이로 알려주는 순번표를 대체한 비접촉 방식을 으로 코로나19 감염 방지는 물론 예산절감 효과까지 기대된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돼도 생활 속 방역은 계속돼야 하므로 시민들의 생활불편과 해결방안 등의 문의와 민원은 더욱 증가할 것이 예상된다”라며 “비대면·비접촉 민원서비스와 ‘정부24’의 스마트한 민원발급과 알찬 정보를 적극 홍보하고,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비대면 민원서비스의 발굴도 꾸준히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민원120’ 및 ‘여권민원 대기현황 실시간 확인’은 부산시 홈페이지 및 부산시 통합민원서비스 QR코드를 통해 쉽게 접속하고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는 비대면·비접촉 민원서비스를 시민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영상과 카드뉴스 등을 제작해 시와 구·군 홈페이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온라인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아울러 민원실을 방문하지 않고 편리하고 신속하게 민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부산시 홈페이지(부산민원120)를 통해 지난 9일부터 ‘정부24’와 연동해 자격증·면허증 재발급(6종) 및 여권 관련 민원 (10종)의 온라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산시의 비대면·비접촉 서비스는 ▲시민의 소중한 의견을 담는 민원·제안 온라인 대표창구 ‘부산민원120’ ▲전화 한 통으로 부산시의 궁금증을 신속·정확·친절하게 상담하는 ‘120바로콜센터’ ▲시와 16개 구·군의 민원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는 ‘부산시 통합민원서비스 QR코드’ ▲방문 전 민원 대기현황을 확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여권민원 대기현황 실시간 확인’ ▲부산시에서 최초로 시행한 ‘여권대기 순번 알림톡’ 발송 등이다.
특히 ‘여권대기 순번 알림톡’은 종이로 알려주는 순번표를 대체한 비접촉 방식을 으로 코로나19 감염 방지는 물론 예산절감 효과까지 기대된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돼도 생활 속 방역은 계속돼야 하므로 시민들의 생활불편과 해결방안 등의 문의와 민원은 더욱 증가할 것이 예상된다”라며 “비대면·비접촉 민원서비스와 ‘정부24’의 스마트한 민원발급과 알찬 정보를 적극 홍보하고,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비대면 민원서비스의 발굴도 꾸준히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민원120’ 및 ‘여권민원 대기현황 실시간 확인’은 부산시 홈페이지 및 부산시 통합민원서비스 QR코드를 통해 쉽게 접속하고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